‘28일 결혼’ 조안 “예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겠다” 소감

입력 2016-10-10 14:57 수정 2016-10-10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안(출처=영화 '헬로우마이러브' 스틸컷)
▲조안(출처=영화 '헬로우마이러브' 스틸컷)

결혼을 앞둔 배우 조안(34)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10일 조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안이 오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예비신랑은 조안보다 3살 연상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업계 종사자로 오랫동안 근무해 온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조안이 평소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예비신랑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덧붙였다.

조안 역시 소속사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라며 “또한 연기자로서도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안과 예비 신랑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조안은 2000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 – 첫사랑’으로 데뷔해 ‘여고괴담’, ‘킹콩을 들다’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SBS ‘세 자매’,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48,000
    • +4.26%
    • 이더리움
    • 4,467,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2.69%
    • 리플
    • 820
    • +1.11%
    • 솔라나
    • 301,400
    • +6.01%
    • 에이다
    • 824
    • +0.49%
    • 이오스
    • 780
    • +5.12%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50
    • +1.65%
    • 체인링크
    • 19,650
    • -2.58%
    • 샌드박스
    • 407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