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53.8p, 하락(▼11.5p, -0.56%)마감. 외국인 +379억, 기관 -2362억, 개인 +1962억

입력 2016-10-07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포인트(-0.56%) 하락한 2053.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1962억 원을, 외국인은 379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36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0.2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약품(-2.85%) 기계(-1.7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철강및금속(-1.70%) 전기·전자(-1.36%) 통신업(-1.1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게임(+1.78%), 제지(+0.83%), IT(+0.73%), 방위산업(+0.35%), LBS(+0.24%)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바이오시밀러(-3.31%), 자전거(-2.65%), 농업(-2.45%), 금(-2.18%), 헬스케어(-2.1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89% 오른 170만6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현대모비스가 2.02% 오른 27만8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생명(+1.38%), 삼성물산(+0.92%)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아모레퍼시픽(-5.64%), LG생활건강(-5.41%), NAVER(-2.09%)는 하락했다.

그외 모나리자(+11.44%), 대림씨엔에스(+7.62%), 한진(+6.85%)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청호컴넷(-18.57%), JW중외제약(-10.84%), 고려포리머(-10.3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씨아이테크(+29.95%), SG세계물산(+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9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11개다. 7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6원(-0.18%), 일본 엔화는 1073원(-0.21%), 중국 위안화는 166원(-0.3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57,000
    • +4%
    • 이더리움
    • 4,41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2.18%
    • 리플
    • 813
    • -3.21%
    • 솔라나
    • 304,300
    • +6.55%
    • 에이다
    • 833
    • -1.65%
    • 이오스
    • 775
    • -4.08%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00
    • -3.62%
    • 체인링크
    • 19,520
    • -3.94%
    • 샌드박스
    • 407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