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MC 정형돈이 성공적인 복귀를 마쳤다.
특히 정형돈이 복귀한 5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전국 1.146% 시청률(닐슨, 여성 10~30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나타냈다. 이는 올해 최고 시청률로도 기록됐다.
11개월 만의 정형돈 복귀 방송이자 1년2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에이핑크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주간아이돌'은 화제성 역시 최고를 이어갔다.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주간아이돌'은 화제성 점유율 26.7%를 기록, MBC '라디오스타'와 tvN '수요미식회'를 제치고 수요일 예능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정형돈의 컴백 방송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주간아이돌'은 절친돌 에이핑크가 출연하면서 정형돈과 에이핑크의 케미 폭발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정형돈의 복귀 인사를 비롯해 김희철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는 오하영의 "오하용~" 애교, 엉망진창이 돼버린 랜덤플레이댄스, 반신욕기 쟁탈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윤보미의 만보기 게임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이 복귀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