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이성재, 이미숙 박지영에 폭탄고백 "연애할래? 대신 난 무성욕자"

입력 2016-10-05 2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질투의 화신' 방송 캡처)
(출처=SBS '질투의 화신' 방송 캡처)

'질투의 화신' 이성재가 이미숙과 박지영 두 사람 모두를 불러놓고 선택권을 부여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김락(이성재 분)이 계성숙(이미숙 분)과 방자영(박지영 분)이 출근 전 가게로 불러들였다.

이날 아침 식사를 준비해준 김락에 계성숙은 "할말 있다면서요"라며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락은 "두 사람을 꼭 모시고 할 말이 있었어요. 저랑 연애하실래요"라고 말했다.

이에 계성숙과 방자영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왜 꼭 이자리에서 그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라고 답했다.

김락은 "저는 연애하면 손잡고, 안고, 자고 하는거 안할겁니다. 저는 무성욕자 입니다"라고 밝혀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계성숙과 방자영은 "우리가 무슨 혼결순결자들이에요? 우리가 10대에요? 결혼해서는 달라지겠죠?"라며 폭풍질문을 쏟아냈다.

그러자 김락은 "결혼해서도 안할 겁니다. 꼭 침대까지 가서 사랑을 해야 사랑하는거 아니잖아요. 사랑은 몸은 아닙니다. 마음이지"라며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김락은 "몸은 정상입니다. 그렇지만 여자몸을 만지고 싶지 않아요"라고 못을 밖아 두 사람은 결국 변심하고 말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45,000
    • +9.15%
    • 이더리움
    • 4,609,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1.8%
    • 리플
    • 829
    • +0.48%
    • 솔라나
    • 303,300
    • +5.53%
    • 에이다
    • 833
    • -0.72%
    • 이오스
    • 775
    • -4.91%
    • 트론
    • 233
    • +2.19%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50
    • +4.98%
    • 체인링크
    • 20,310
    • +2.32%
    • 샌드박스
    • 413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