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JTBC ‘맨투맨’으로 복귀…박해진‧박성웅‧연정훈과 호흡 “톱여배우 역할”

입력 2016-10-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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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출처=신주아 SNS)
▲신주아(출처=신주아 SNS)

배우 신주아가 3년 만에 국내 드라마로 복귀한다.

4일 신주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주아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신주아는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인 만큼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박해진, 박성웅, 연정훈 등 초호화 배우 진이 출연 확정 지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서 신주아는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여자 친구이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톱여배우 피은수 역을 맡았다.

한편 100%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은 2017년 상반기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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