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합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귀국 후 가족과 친인척들의 모임을 가진다”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해 라디오 DJ, 솔로 활동, 연기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세이셸이 어디지?” “결혼+신혼여행 실속있네” “부모님도 없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