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화요비, 슬리피 언급 "헤어진 며칠 후 포장마차서 마주쳤다"

입력 2016-09-29 0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가수 화요비가 '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해 과거 연인 래퍼 슬리피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화요비가 출연해 슬리피와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화요비는 "슬리피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제 이야기를 한 걸 알고 있다"라며 "당시에 슬리피가 방송에서 할 얘기거리가 없어서 그랬다는걸 알기에 이해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런데 그날 이후 화요비 씨 한테 미안해 했다. 욕을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 이제 이야기 안한다고 했다"고 대변했다.

그러자 화요비는 "그냥 그런 말 필요없이 남자답게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지면 된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화요비는 슬리피와 헤어진 후 생긴 비화를 털어놨다.

화요비는 "헤어진지 얼마 안돼 포차에서 보게 됐다. 얼굴을 서로 보게 됐는데 인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는것도 이상하고 그러다 결국 어설프게 인사를 하긴 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84,000
    • +6.88%
    • 이더리움
    • 4,608,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77%
    • 리플
    • 827
    • -1.31%
    • 솔라나
    • 305,400
    • +4.41%
    • 에이다
    • 833
    • -2.8%
    • 이오스
    • 788
    • -4.9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50
    • +0.12%
    • 체인링크
    • 20,380
    • +0.39%
    • 샌드박스
    • 41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