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 동일토건, 송도국제도시에 중소형대단지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입력 2016-09-29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투시도(사진=동일토건)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투시도(사진=동일토건)
동일토건이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연수둘레길 일원에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1180가구를 30일 분양한다. 연수구 동춘동 동춘1도시개발지구 10블럭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30층 11개동으로 전용면적 △66㎡ 89가구 △74㎡ 264가구 △84㎡A 330가구 △84㎡B 347가구 △93㎡ 150가구다.

이 단지는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해있어 신도시의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삼거리에서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2교(컨벤시아교)를 건너면 2Km 거리에 송도국제도시 중심 센트럴 파크가 나온다. 차로 5분 거리다. 송도 내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등도 차로 10분 내 이용할 수 있다. 추후에 롯데몰 송도, 신세계백화점 송도점, 코스트코 송도점이 들어서면 더욱 풍부해진 쇼핑몰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송도국제도시와 이웃해있으면서도 단지 분양가는 더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아파트 매매 시세는 3.3㎡ 당 1280만원 전후다. 지난달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의하면 송도도샵그린애비뉴8단지 전용 84는 4억6000~4억8000만원 사이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그보다 낮은 1100만원 이하로 분양가가 책정 될 예정이다.

갯벌 매립지로 이루어진 송도동과 달리 단지가 들어설 부지는 청량산과 봉재산이 이어진 자리에 바다를 바라보며 위치해있다.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지형으로 단지에서는 송도국제도시 뿐만 아니라 서해바다와 인천대교, 봉재산 등 명품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송도IC를 통해 사통팔달로 이동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송도IC를 이용하면 북으로는 제1, 2경인고속도로를 타고 부천 및 광명, 고양시 등으로 연결되며 남으로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최근에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양재IC까지 30~4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제3경인고속도로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로 거미줄처럼 연결돼 수도권 동서남북으로 쾌속 이동이 가능하다.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위치도(사진=동일토건)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위치도(사진=동일토건)
동춘동 도시개발지구 일대는 160만여 ㎡ 규모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가 속한 동춘1지구는 40만㎡, 3254가구다. 청량산 맞은편 동춘2지구 23만㎡ 2351가구와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옛 대우자판부지 53만㎡ 3925가구, 송도테마파크 49만㎡까지 합하면 이 일대는 총 9500여 가구 166만여 ㎡ 규모 미니신도시급으로 도시개발이 진행된다. 향후 이지역은 송도국제도시와 연계해 새로운 도시의 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평면으로 꾸며졌다.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고 수납도 강화했다.

각 동의 1,2층, 저층 가구에 기존(2.3m)보다 20㎝높은 2.5m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에 우물형 천장을 적용했다.

전체적으로는 창문을 적절하게 배치해 볕이 잘들고 통풍이 잘되도록 했다. 일부 타입에는 부엌에도 큰 창문을 내어 거실에도 맞통풍이 가능하고 식탁에 앉으면 바깥경치를 조망하며 고급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 것이 눈에 띈다. 안방 드레스룸에도 작은 창을 내어 환기를 할 수 있게 세심한 배려를 했다.

국내 최초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를 설계한 아파트 브랜드 명가답게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지상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중앙에는 1500㎡의 대형 커뮤니티 광장을 잔디로 만들어 개방감을 높였고 계절별 테마를 중심으로 약 500m의 사계절 순환 산책로를 만들었다.

한편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0-7번지(인천1호선 인천대역입구역 1번출구)에 마련됐고 30일 문을 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23,000
    • -0.44%
    • 이더리움
    • 3,443,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55,800
    • -0.13%
    • 리플
    • 787
    • -2.11%
    • 솔라나
    • 192,700
    • -2.43%
    • 에이다
    • 467
    • -2.1%
    • 이오스
    • 690
    • -1.15%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1.9%
    • 체인링크
    • 14,800
    • -2.57%
    • 샌드박스
    • 369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