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호란 "지나친 호의 불편하다…내 물건에 손 대는 것도 부담"

입력 2016-09-27 00:03 수정 2016-09-27 0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비정상회담' 호란이 지나친 호의를 불편해하는 강박관념을 털어놨다.

26일 밤 방영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클래지콰이 호란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누군가 내 방을 정리해 준다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MC진은 호란에게 '강박관념이 있느냐'고 물었고, 호란은 "있다. 남이 지나치게 내 일에 신경 쓰는 것이 불편하다. 내 물건을 대신 치워주는 것도 호의는 알지만 부담된다. 내가 치우는 게 낫다"라고 말했다.

이어 "잡음에도 예민한 편이다. 호스에서 물이 줄줄 새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호란은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연을 말하며 "샤워하면서도 궁금해서 만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17,000
    • +7.2%
    • 이더리움
    • 4,592,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1.78%
    • 리플
    • 826
    • -0.84%
    • 솔라나
    • 303,900
    • +4.54%
    • 에이다
    • 841
    • -0.12%
    • 이오스
    • 788
    • -4.37%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1.08%
    • 체인링크
    • 20,280
    • +0.45%
    • 샌드박스
    • 413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