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퍼시스)
퍼시스는 다음달 8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오피스 컨설턴트는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사무공간 컨설팅 전문가다. 최근 기업 오피스 공간에서 업무 효율성과 구성원의 만족도를 고려한 사무공간 컨설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목을 받고 있는 역할이다.
퍼시스는 앞서 1990년대 후반부터 사무환경의 중요성에 주목해 사무환경만을 연구하는 전담 조직을 두고 투자를 지속해왔다. 현재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약 80명 수준이며, 3개월의 집중교육 과정과 9개월 간의 현장 트레이닝 과정으로 육성된다.
한편, 퍼시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오피스 컨설턴트와 관련한 직무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