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국내 O2O 대표기업 9곳과 함께 ‘릴레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릴레이 할인 이벤트’는 11월 18일까지 요기요(배달), 야놀자(숙박), 그린카(카셰어링), 아이파킹(주차), 푸드플라이(배달) 등 O2O 대표기업 9곳과 함께 진행된다. 고객들은 해당 O2O업체 서비스 이용대금을 BC카드로 결제하면 각 업체별로 최대 5000원까지 선착순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9곳 모두를 이용하면 최대 3만6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요기요(~23일)는 1만5000원 결제시 3000원 할인, 야놀자(24~30일)는 2만 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 그린카(10월1~7일)는 2만 원 이상 결제시 3000원 할인을 해준다. 요기요는 선착순 1만 명, 야놀자는 6000명, 그린카는 1만 명 선착순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아이파킹은 5000원 이상 결제시 2000원 할인, 푸드플라이는 3만 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 파파부(대리운전)는 1만5000원 이상 결제시 3000원 할인, 헬로네이처(식품)은 3만 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 짐카(이사)는 5만 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 뷰티인나우(뷰티)는 5만 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을 해준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O2O 기업 9곳에서 결제한 고객들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 아이폰 7 128GB(10명)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O2O 제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