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미인활명수’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리는 ‘제13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인활명수의 페스티벌 참여는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이라는 주제의 자라섬 국제페스티벌 개최 취지와 공감을 이뤄 진행하게 됐다.
페스티벌 기간에 오매(매실로 만든 생약)에서 착안해 매화나무가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미인활명수의 패키지에 등장하는 미인(당의를 입은 모델)이 페스티벌 현장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을 만난다.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연간 20만 명, 누적관객 수만 197만 명이 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축제다. 올해 13회째 개최되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