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씨테크가 리히터 규모 6에서도 견디는 ‘디지털보호계전기’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8분 현재 피앤씨테크는 전거래일보다 15.97%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잇달아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발생에 따른 전기사고 위험 우려도 커지며 보호계전기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피앤씨테크는 보호계전기는 지진시 리히터 규모 6에도 견딜 정도의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보호계전기 K, M, E, X 시리즈는 IEC 규격 중 사이즈믹테스트(내진기준) Class1 기준을 통과했다”며 “X축 1.0G, Y축 0.5G 기준으로서 리히터 기준으로는 약 6~7, 진도 기준으로는 약 10의 조건에서 테스트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