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연경, 꿈인 래퍼 도전…"일이 너무 커졌다"

입력 2016-09-16 2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퍼)
(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퍼)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한 '배구여제' 김연경이 래퍼로 변신했다.

16일 방송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걸크러쉬 배구스타' 김연경이 출연해 '특별 꿈 계주'로 래퍼에 도전했다.

이날 김연경은 언니쓰 멤버들과 힙합 기본기 훈련을 하며 목표인 클럽 공연을 위해 노력했다.

김연경 선수는 "항상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가 성대 결절에 걸려서 노래를 못 한다. 그래서 래퍼에 도전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연경의 꿈을 위해 동갑내기인 제시가 도왔다.

제작진이 최종 목표인 클럽 공연을 준비하자 김연경은 "일이 너무 커지는 것 같다"며 걱정하자, 김숙은 "뮤직뱅크에 나가지 않는 것이 다행인 줄 알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89,000
    • +0.96%
    • 이더리움
    • 3,584,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1.12%
    • 리플
    • 786
    • +0%
    • 솔라나
    • 192,800
    • +0.52%
    • 에이다
    • 485
    • +4.3%
    • 이오스
    • 702
    • +1.74%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2.1%
    • 체인링크
    • 15,320
    • +4.08%
    • 샌드박스
    • 372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