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시즌과 무더위가 끝나면서 후유증으로 질염과 같은 여성질환을 호소하는 여성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웰크론헬스케어의 한방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티슈 형태의 휴대용 여성청결제 ‘예지미인 여성 청결티슈’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예지미인 여성 청결티슈는 거품이나 젤 타입으로 씻어내야 할 필요 없이 간편한 티슈 형태로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에 잘 분해되는 원단으로 제작돼 사용 후 티슈를 변기에 직접 버려도 막힐 우려가 없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여성의 내음부는 유해균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산성도 PH 3.8~4.2를 항상 유지해야 하는데, 예지미인 여성 청결티슈는 이와 유사한 PH 5.5의 약산성 제품으로, 여성 PH밸런스의 조절을 돕는다.
여기에 발효콩, 버드나무, 편백, 마치현 등 피부보습 효과가 뛰어난 7가지 특허추출물과 청정지역 제주의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자극이 적고 위생적이며 생리 기간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여성 청결티슈에 포함된 페퍼민트 오일의 청량한 향은 불쾌한 냄새를 없애고 상쾌한 느낌을 제공한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최근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여성건강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예지미인 여성청결제와 더불어 여성 청결티슈도 여성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