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볼빨간 사춘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화제다.
볼빨간 사춘기는 9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우주를 줄게’를 열창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볼빨간 사춘기는 안지영의 상큼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우지윤의 기타, 목소리가 화음을 이뤄 감미로움을 선사했다.
올해 4월 미니앨범 ‘RED ICEKLE’로 데뷔한 듀오 볼빨간 사춘기는 ‘싸운날’, ‘심술’ 등으로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29일 첫 번째 정규앨범 ‘RED PLANET’을 발매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