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해 트위터)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가운데 이다해가 세븐이 운영하는 찜닭집에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세븐과 이다해는 오래전부터 친분을 다져온 친구였다. 세븐이 운영하는 찜닭집에 들러 찜닭 맛을 본 이다해는 당시 트위터에 “븐이네 열봉 찜닭. 드디어 먹었습니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욱아 잘 먹었어”라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다해는 “사람이 미어 터진 모습을 보니 내가 흐뭇”하다면서 “계속 대박 유지하쇼”라고 응원했다.
인증샷 속의 이다해는 찜닭을 먹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당시 절친이었던 세븐의 음식점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스포츠조선은 7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세븐과 이다해가 연인이 됐으며, 연인이 된지 1년이 넘은 것 같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