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강남패치 가담한 20대 女방송인, 신상 제보에 게시물 업로드까지

입력 2016-09-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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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패치'는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신상과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 정보를 폭로하며 논란을 낳은 SNS 계정입니다. 지난달 30일 강남패치 계정을 운영한 24살난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서 이 회사원은 평소 자주 가던 강남 클럽에서 한 기업 회장 외손녀를 보고 박탈감과 질투를 느껴 계정을 만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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