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이번 추석 명절에 운영할 예정인 이동점포 '뱅버드'(사진제공=신한은행)
이에 따라 추석 연휴에도 디지털키오스크에서의 화상상담과 이동점포 ‘뱅버드’에서의 대면상담을 통해 주요 은행업무의 처리가 가능해진다.
디지털키오스크에서는 체크카드·보안카드의 신규 및 재발급, 인터넷 뱅킹 신규 및 이체한도 변경, 계좌·카드 비밀번호 변경 등 107가지의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고, 연휴 내 12시부터 18시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디지털키오스크 수도권 일부 영업점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위치는 신한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행선 화성휴게소에서는 이동점포 ‘뱅버드’도 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뱅버드’에서는 신권교환, 통장정리, 예금상담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신한은행은 “추석명절 간 갑작스럽게 은행 업무를 봐야할 때 불편함이 있었다”며 “디지털키오스크와 ‘뱅버드’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신한은행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