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식혜 선물세트(사진제공=설빙)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추석을 맞아 우리 쌀로 만든 ‘설빙 식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설빙은 국내산 쌀과 겉보리, 생강을 원료로 전통 제조방식 그대로 만들어 감칠맛을 더한 ‘사발식혜’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500㎖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사발식혜는 총 15가지의 곡물을 혼합해 고소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옛날미숫가루’와 함께 전통 음료의 대중화를 기대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설빙 식혜 선물세트’는 총 2.5ℓ의 용량을 멸균 열처리 방식으로 레토르트 팩에 10개로 간편하게 구성해 판매한다.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3無첨가 음료로 상온에서 18개월간 보관할 수 있어 추석선물세트로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설빙 관계자는 “우리 원재료를 이용해 전통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설빙 식혜는 전통 음료의 대중화를 넘어 전통 음료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콩가루, 인절미 등을 활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리안 디저트에 한국 전통 음료를 더해 대표 코리안 디저트 카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