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한위, 서현진 극찬 "연기인생 30년간 본 여자 배우 중 최고"

입력 2016-08-24 1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출처='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 명품 배우 이한위가 자신이 2PM 멤버라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24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교진)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김수로-김민종-이한위-이동하-유아(오마이걸)가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쩡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한위는 자신이 2PM의 멤버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2PM은 아이와 아내가 있는 같은 처지의 연예인들이 만든 사조직의 이름이었다. 그는 배우와 감독으로 구성된 2PM의 8명 멤버들 이름까지 공개하며 숨겨진 뜻까지 밝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한위는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자신은 대사 없이 지문만 가득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환장할 노릇이었다"고 웃으면서 결국 살아남기 위해 깨알 애드리브와 골반 각도까지 세심하게 조절하며 촬영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또 오해영' 작가로부터 감초 연기를 인정받아 차기작 러브콜을 받았음을 공개한다.

또한 이한위는 연기인생 30년 동안 본 여자 연예인 중 최고라며 '또 오해영'에서 딸이었던 서현진을 극찬했다. 그는 "(서현진 씨는) 새벽 4시 47분에도 빛나요"라며 자기관리에 철저했던 극 중 딸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한위의 가정적인 사모임 2PM의 정체와 '또 오해영' 촬영 비하인드는 오늘(24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69,000
    • +10.24%
    • 이더리움
    • 4,676,000
    • +7.44%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5.44%
    • 리플
    • 868
    • +7.29%
    • 솔라나
    • 307,300
    • +8.82%
    • 에이다
    • 855
    • +6.34%
    • 이오스
    • 789
    • -2.11%
    • 트론
    • 233
    • +2.19%
    • 스텔라루멘
    • 158
    • +6.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6.36%
    • 체인링크
    • 20,590
    • +5%
    • 샌드박스
    • 417
    • +5.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