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8.5% 꼴찌 탈출 실패…다음주 ‘보보경심 려’ 대격돌

입력 2016-08-2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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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8.5% 꼴찌 탈출 실패…다음주 ‘보보경심 려’ 대격돌

박보검ㆍ김유정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이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젯밤 방송된 KBS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은 8.5%를 기록했는데요. 전 방송보다 0.2%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같은 시간대 방송된 월화 극 중에는 ‘꼴찌’입니다. 경쟁작들이 이미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시청률 ‘1위’였던 SBS ‘닥터스’의 종영으로 다음주부터는 ‘보보경심 려’와 경쟁을 펼치게 되는데요. 새내기 드라마가 받게 될 시청률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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