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라운드 탈락자 ‘정진운‧우지원’… 대결 상대는 이원석‧남상일?

입력 2016-08-21 1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면가왕’ 1라운드(출처=MBC ‘복면가왕’방송캡처)
▲‘복면가왕’ 1라운드(출처=MBC ‘복면가왕’방송캡처)

복면가왕 ‘에헤라디오’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에헤라디오’의 자리를 노리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는 ‘뫼비우스’와 ‘가왕빼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대결곡으로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열창하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뜨거웠던 대결의 승자는 56표를 얻은 ‘뫼비우스’로 결정됐고 아쉽게 탈락한 ‘가왕빼기’의 정체는 2AM으로 데뷔한 가수 정진운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진운은 “발라드를 부르다 보니 제 이미지가 딱딱해 진 것 같다. 이제 더 늦기 전에 나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수채화’와 ‘냉동만두’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대결곡으로 이현우의 ‘꿈’를 선곡해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환상의 듀엣을 선보인 마지막 대결의 승자는 69표를 얻은 ‘냉동만두’로 결정됐고 패배한 ‘수채화’의 정체는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지원은“진짜 사나이에 출연했을 때 노래를 했는데 음치 이미지를 얻게 됐다”며 “그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나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진운, 우지원과 대결을 펼친 뫼비우스와 냉동만두의 유력후보로 데이브레티크의 보컬 이원석과 국악인 남상일이 꼽히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55,000
    • +4.16%
    • 이더리움
    • 4,466,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52%
    • 리플
    • 822
    • +1.36%
    • 솔라나
    • 301,900
    • +6.3%
    • 에이다
    • 828
    • +2.99%
    • 이오스
    • 784
    • +5.38%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0.72%
    • 체인링크
    • 19,650
    • -2.43%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