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아재 등극한 '정글의 법칙' 한재석…50m 폭포 거침없이 하강하며 '노익장' 과시

입력 2016-08-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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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한재석이 죽지 않은 노익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한재석, 현주엽, 김병만 등이 50m 폭포인 도니 5단 폭포를 두고 수직 하강 도전에 성공했다.

이날 세 사람은 이 폭포를 지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결국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로프줄의 힘을 빌려 내려가길 결심했다.

선두로 나선 한재석은 이중 가장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면서도 노련한 모습을 나타내 노익장을 과시했다.

특히 마지막 구간에서는 거침없이 로프에 몸을 맡기며 활강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김병만, 현주엽이 하강에 성공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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