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콘텍이 인공지능(AI)이나 증강현실 등 사물인터넷 시대 표준 규격 권장 부품인 USB 타입-C을 개발해 생산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39분 현재 신화콘텍은 전일대비 1580원(23.41%) 상승한 833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신화콘텍은 3.1 USB 타입-C 포트를 삼성전자 갤럭시7에 적용해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이나 증강현실 등 사물인터넷 발전으로 USB 타입-C 통합 포트가 떠오르고 있다. 해당 포트를 적용하면 충전, 데이터 전송, 호환 등 간편하면서도 자유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여행을 떠날 때도 여러 종류의 연결 케이블이나 충전기를 들고 갈 필요 없이 USB 타입-C 케이블 하나면 된다.
지난 2015년 USB 시행자 포럼(USB-IF)에서는 포트별 특장점에 환경까지 고려한 USB 타입-C라는 차세대 표준 규격을 발표하고 제조사에 권장하고 있다.
이에 아이엠, 다날 등 증강현실 관련주들과 함께 신화콘텍이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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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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