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처)
'맘보걸'로 인기를 끌은 이선정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황지만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선정과 황지만은 16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SNS상에 열애를 암시하는 사진, 글 등을 게재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선정은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 함께 서는 '맘보걸'로 연예계에 데뷔해, 까무잡잡한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이 있다.
이선정은 2012년 방송인 LJ와 만나지 45일 만에 혼인신고까지 했으나, 결혼 14개월 만에 돌연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황지만은 7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