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컬러원,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Jill2’ 론칭

입력 2016-08-16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합 조명기업 우리조명의 뷰티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우리컬러원이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Jill2(이하 질투)를 공식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녀의 피부 질투 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질투 브랜드의 탄생 배경은 강한 자외선과 도시 오염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 받는 현대인들의 피부를 위한 솔루션 연구에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우리컬러원은 피부의 편안함과 각 시간대별 효과적인 방법으로 피부를 되돌릴 수 있는 24Hrs, 7AM, 9PM의 3개 라인과 질투팩(리프팅팩), 질투크림(톤업크림), 아이크림, 클렌징폼을 포함한 단일제품 8개를 개발했다.

먼저 24Hrs은 하루 중 어느 시간대에도 잘 어울리는 어반 이스케이프 라인(Urban Escape Line)으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도시 스트레스 환경에 대한 노출을 완화해주는 베이스 성분을 적용했다.

특허 받은 4가지 허브 혼합물인 뷰티풀 허브스토리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기능이 들어있다.

오전에 사용하기 좋은 에너자이징 모닝 라인(Energizing Morning Line)인 7AM은 하루 종일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기초를 만들어 주고, 9PM은 센텔라 리커버리 라인(Centella Recovery Line)으로 낮 동안 지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은 질투크림(Jill2 Cream)과 질투팩(Jill2 Pack)이다. 질투크림(Jill2 Cream)은 다이아몬드와 진주 추출물을 주요성분으로, 주름 개선과 미백효과까지 있는 이중기능성 톤업크림이다.

질투팩(Jill2 Pack)은 프랑스 타히티의 흑진주와 탄산 온천수를 함유하고 있어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생기 있고 반짝이게 가꾸어주는 리프팅팩이다. 모공개선, 붓기 완화, 피지개선, 탄력개선, 각질개선, 피부결 개선 그리고 공인된 임상시험을 통해 저자극 인증 개발을 완료했다.

우리컬러원 관계자는 “질투 브랜드 모든 제품은 화장품 OEM 기업 ‘코스맥스’와의 협업을 통해 품질안정성 확보, 상품기획, 제형 개발 등 소비자만족 극대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28,000
    • -0.06%
    • 이더리움
    • 4,515,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588,000
    • -6.29%
    • 리플
    • 957
    • +4.25%
    • 솔라나
    • 295,200
    • -3.62%
    • 에이다
    • 767
    • -8.8%
    • 이오스
    • 768
    • -3.52%
    • 트론
    • 250
    • -0.79%
    • 스텔라루멘
    • 178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850
    • -7.98%
    • 체인링크
    • 19,200
    • -5.84%
    • 샌드박스
    • 400
    • -6.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