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핫키워드] 유재석 기부, 나인뮤지스 '입술에 입술’, 정가은 수유 논란

입력 2016-08-15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12일) 핫 키워드는 유재석 기부, 나인뮤지스 ‘입술에 입술’, 정가은 수유 논란이다.

(사진=JTBC,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JTBC, 온라인 커뮤니티)

유재석 기부

방송인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기거하는 ‘나눔의 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1일 나눔의 집 후원계좌에 5000만원을 입금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14년에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활과 복지에 보태달라며 2000만원을 보내온데 이어, 지난 해에는 4000만 원을 전해왔다. 유재석은 지난 4월 5000만원을 보내 도합 1억 원이 넘는 기부를 해오고 있다.

(사진=나인뮤지스 '입술에 입술')
(사진=나인뮤지스 '입술에 입술')

나인뮤지스 ‘입술에 입술’

나인뮤지스의 유닛 나인뮤지스 A(경리, 혜미, 소진, 금조)의 신곡 '입술에 입술'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2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인뮤지스 A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의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곡 '입술의 입술' 안무의 전체적인 동선뿐만 아니라 포인트 안무인 '립스틱춤', '어깨춤', '내입술쫌봐춤'을 선보였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 수유 논란

배우 정가은이 수유 사진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일이 하나하나 다 답 글을 달 순 없지만. 뭐 관종이 맞을지도. 애기가 생기니까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더라고요"라며 "좀 자제했어야 했나 싶기도 한데"라고 적어다. 이어 "뭐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게 살 순 없으니까. 전 저 응원해주시고 예쁜 시선으로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갖고 소통하고 지내야죠. 예쁘게 봐주신 분들 감사해요"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가은은 인스타그램에 딸에게 모유 수유 중인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이젠 수유하면서 셀카 찍는 여유가. 식사 중인 우리 소이 뒤태. 가려야 할 부분은 소이가 가려주는 센스!"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93,000
    • +8.7%
    • 이더리움
    • 4,609,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0.33%
    • 리플
    • 827
    • -0.72%
    • 솔라나
    • 303,100
    • +4.73%
    • 에이다
    • 830
    • -3.82%
    • 이오스
    • 773
    • -6.64%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50
    • +3.06%
    • 체인링크
    • 20,290
    • +1.05%
    • 샌드박스
    • 413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