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코, 설현 인스타그램)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대세 아이돌'인 지코와 설현의 수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코는 10일 한 언론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자신 소유의 포르쉐로 설현과 한강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쉐' 마니아로 알려진 그의 데이트 차량은 '2015 포르쉐 파나메라'로 국내 판매 가격이 2억 대에 달하는 고급차다.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인 지코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자이언티와 출연, 억대 음원 수입을 공개하며 '신흥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설현은 AOA 활동 수입 외에, 각종 화보와 CF를 섭렵하며 대박을 터뜨린 스타.
설현은 올해 초까지 단독 CF 10개, 팀 CF 12개로 총 22개 광고를 찍으며, 'TV만 틀면 나온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CF 퀸' 자리에 우뚝섰다.
이에 항간에서는 설현의 광고 수입이 300억 원이 넘는다는 예측이 나돌기도 했다. 설현은 "300억 원을 벌진 않았다. 보는 사람들이 '분석을 해보니 300억 원을 벌었을 것 같다'고 추정을 하는 것이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