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유도' 곽동한, 니만에 업어치기 한판승…귀중한 동메달!

입력 2016-08-11 0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남자 유도 90kg급 세계랭킹 1위인 곽동한이 마르쿠스 니만(스웨덴)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곽동한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부 90㎏급 니만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업어치기로 한판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동한은 처음 나선 올림픽 무대에서 아쉽게 금메달 도전에 실패했지만, 동메달을 위안으로 삼게 됐다.

이날 준결승에서 바를람 리파르텔리아니(조지아)에게 허벅다리 기술로 절반 두개를 잇따라 내주며 한판패한 곽동한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4위 니만과 만났다.

곽동한은 니만과의 승부에서 경기시작 2분30초 만에 업어치기로 한판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금메달을 목표로 했던 만큼 곽동한은 니만에 승리를 거두고도 아쉬움에 웃음을 짓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84,000
    • +7%
    • 이더리움
    • 4,511,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2.96%
    • 리플
    • 824
    • -1.2%
    • 솔라나
    • 303,800
    • +3.62%
    • 에이다
    • 841
    • -0.36%
    • 이오스
    • 783
    • -3.45%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50
    • +1.08%
    • 체인링크
    • 20,020
    • -1.33%
    • 샌드박스
    • 408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