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힘찬병원이 10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8월 생일을 맞은 환자에게 직접 생일상을 대접하며 축하하고 있다.(목동힘찬병원)
목동힘찬병원이 10일 개원 10주년을 자축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06년 8월 10일에 개원한 목동힘찬병원은 10주년을 기념해, 입원 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8월 생일을 맞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일상을 대접했다.
목동힘찬병원은 지난 10년간 관절전문 병원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10년 간 목동힘찬병원을 방문한 외래환자는 총 117만 명을 기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는 총 263,339명. 같은 기간 목동힘찬병원에서 실시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13,599건으로 국내 무릎 인공관절수술 전체 건수의 5.1%가 목동힘찬병원에서 시행된 셈이다.
목동힘찬병원 이수천 병원장은 “10년 간 목동힘찬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해온 결과 대표 관절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전문병원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환자가 만족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