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대우조선 성과급 환수법 만든다

입력 2016-08-05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면 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대우조선 성과급 환수법 만든다

제윤경 의원 ‘5년 전까지 부당하게 지급된 성과급 반환’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대우조선해양 경영진의 성과급을 신속하게 환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현재 상법상 회사 또는 주주가 해당 경영진을 상대로 소송을 거쳐야 성과급을 환수할 수 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 40년 현대 품 떠난 현대상선 ‘산뜻한 출발’

신주상장 첫날 상승세… 내달 초 새 CEO 선임 경영정상화 박차

40년 만에 새 주인을 맞은 현대상선이 출항 첫날부터 상승세다.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신주 상장한 현대상선은 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54%(180원) 오른 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상선은 전일 대비 1.41% 오른 7200원에 장을 시작해 장 초반 7480원까지 상승했다.


◇ 檢 ‘롯데 비리’ 서미경 소환 임박

6000억 세금포탈 정황 포착

신격호(95)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 서미경(59) 씨가 조만간 검찰에 출석해 탈세 혐의로 조사받게 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4일 신 총괄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의 양도 과정을 자문한 A로펌 관계자를 조사했다.


◇ 애플뮤직 한국 상륙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 개시…개인은 7.99, 가족은 11.99달러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실시간 듣기) 서비스인 ‘애플뮤직’이 마침내 국내에 상륙했다. 애플뮤직이 한국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국내 음원업계에도 지각변동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애플과 음원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부터 애플뮤직을 국내에 정식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 삼성-애플 ‘장외 특허전’ 후끈

美대법, 10월 구두변론 연말 판결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전이장외 대리전으로 비화하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삼성을 지지하는 가운데 거물급 디자이너들이 새삼 애플 편을 들고 나섰다.


◇ [포토] 올림픽 첫 경기 8:0 대승… 피지 눕혔다

5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예선 1차전 한국대 피지 경기에서 한국의 류승우가 선취골을 넣고 골대로 향하고 있다. 이날 한국팀은 8대 0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 [데이터뉴스] 5만원권 발행 2장 중 1장만 환수

올해 상반기 5만 원권 환수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6월 발행된 5만 원권은 11조2016억 원이지만, 환수액은 5조6820억 원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20,000
    • +4.35%
    • 이더리움
    • 4,447,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0.16%
    • 리플
    • 812
    • -3.79%
    • 솔라나
    • 305,200
    • +6.38%
    • 에이다
    • 824
    • -3.29%
    • 이오스
    • 771
    • -2.7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2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050
    • -3.47%
    • 체인링크
    • 19,500
    • -3.94%
    • 샌드박스
    • 404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