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팔 깁스하고 ‘컬투쇼’ 출연… “에어컨 끄려다 부러져”

입력 2016-08-04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자친구’ 유주 팔 깁스한 채 ‘컬투쇼’ 출연(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여자친구’ 유주 팔 깁스한 채 ‘컬투쇼’ 출연(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여자친구’ 유주가 팔에 깁스를 한 채로 ‘컬투쇼’에 출연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래퍼 베이식과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붕대를 감고 출연한 유주에게 부상의 이유를 물었고 유주는 “침대에서 떨어졌다”며 “밤에 잠을 자는데 방이 너무 추워서 에어컨을 끄려다가 넘어져 팔이 부러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주는 “다행히 에어컨은 껐다. 팔이 부러지고 나서 에어컨을 껐다”고 덧붙였고 이에 김태균은 “팔이 부러져도 에어컨을 꺼야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베이식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40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를 한 사연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68,000
    • +5.44%
    • 이더리움
    • 4,436,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1.58%
    • 리플
    • 814
    • -0.85%
    • 솔라나
    • 305,000
    • +8.04%
    • 에이다
    • 829
    • +1.1%
    • 이오스
    • 773
    • -1.65%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50
    • +0.12%
    • 체인링크
    • 19,520
    • -2.25%
    • 샌드박스
    • 406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