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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현직 부장판사, 성매매 현장서 적발… "성매매 전단지 보고 연락했다"
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법원행정처 A(45) 부장판사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A씨와 성관계를 맺은 뒤 20만원가량을 건넸습니다. A부장판사는 성매매 후 오피스텔 방 밖으로 나오자마자 밖에 대기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는데요. 그는 경찰 조사에서 “고교 동창 등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성매매 홍보 전단을 보고 연락해 혼자 오피스텔로 갔다”고 진술했습니다.A부장판사는 사의를 밝혔고, 대법원은 사표를 보류한 채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