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재윤, 예지원 앞에서 복근 자랑…홍석천 '눈독'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재윤이 남성미를 뽐냈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져 예지원과 이재윤이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윤은 복근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홍석천과 예지원이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예지원은 이재윤과 함께 방송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담과 이브’ 콘셉트로 의상을 준비하자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며 웃음을 줬다. 예지원은 “나는 나뭇잎으로 좀 많이 가리고, 이재윤은 몸이 좋으니까 다같이 봐서 기쁨을 나누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예지원은 이재윤에 대해 “연기를 보고 놀랐다”면서 “주윤발도 가능하고 한국의 변강쇠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예지원과 이재윤은 냉장고 대신 캠핑용 식재료를 챙겨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