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리키 알바레스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나흘 만에 열애설이 터졌다. 상대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다.
헤럴드 POP은 1일(한국시간) 미국의 한 매체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이 있었던 아리아나 그란데가 먼저 접근했고, 이를 저스틴 비버도 받아들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불과 나흘 전 자신과 함께 활동했던 댄서이자 남자친구 리키 알바레스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한 매체는 오는 28일 저녁 9시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2016 MTV 뮤직비디오 어워즈에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함께 등장할 수도 있다고 전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