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웃백 여름 신메뉴 ‘더 레드 스테이크’, 더위 날리는 화끈한 불 맛으로 스테미나 ‘업’

입력 2016-08-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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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 새우에 매콤한 스테이크 조화

덥고 습한 무더위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날들이 늘어나면서 입맛이 없어지고 체력도 떨어진다. 몸보신이 필요한데 매번 똑같은 보양식이 지루해졌다면 불 맛에 스파이시함까지 더해 강렬한 레드의 맛으로 완성된 아웃백 여름 신메뉴 ‘더 레드 스테이크’는 어떨까.

더 레드 스테이크는 ‘더 레드 립아이 콤보’와 ‘더 레드 스트립 콤보’ 등 2종으로, 두 가지 메뉴 모두 자연산 레드 슈림프 3마리가 콤보로 구성돼 있다.

더 레드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의 호주 청정우와 3마리의 점보 레드 슈림프를 스파이시 칠리 오일에 마리네이드해 화이어 그릴로 구워 화끈한 불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압도적인 비주얼의 자연산 레드 슈림프는 해산물의 신선한 풍미를 제공하는데,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해 스테미나 음식으로도 인기가 좋다.

점보 사이즈의 새우는 특유의 식감이 좋아 발라 먹는 재미도 있다. 여기에 크러시드 레드페퍼를 뿌린 후 매콤한 스리라차, 고추장 소스를 기호에 맞게 선택해 곁들여 먹으면, 입 안 가득 강렬한 레드 맛의 향연이 시작된다. 사이드 메뉴로는 포테이토가 함께 제공되어 매운맛을 담백하게 중화시키고 더욱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세트 메뉴로는 시추안 페퍼의 매콤함과 고소한 투움바 소스가 어우러진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풍부한 과일과 담백한 치킨, 퀴노아를 비롯한 각종 슈퍼푸드가 층층이 쌓여 있는 ‘레인보우 그릴드 치킨 샐러드’, 허니의 달콤한 맛과 버터의 고소한 맛을 함께 녹여낸 ‘허니버터 오지 후라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파스타는 아웃백의 베스트 셀러인 투움바 파스타에 매운맛과 풍미를 더한 종류로 주문 시 매운맛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매운맛 마니아들도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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