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현대썬앤빌 테헤란’ 상업시설 분양

입력 2016-07-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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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BS&C)
(사진=현대BS&C)
초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상가, 오피스텔 등 소형 부동산이 주목 받고 있다. 주택대출규제정책이 강화되면서 비교적 자금 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이 전무한 강남구 대치동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상업시설로 공급되는 현대썬앤빌 테헤란의 상업시설이 분양중이다.

현대썬앤빌 테헤란은 지하 4층 ~ 지상 8층 규모로 전면으로는 포스코사거리 및 테헤란로 최대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후면으로는 주거지역과 연계되어 분양성이 우수하다. 또 지하철 선릉역(2호선, 분당선) 1번 출구에서 약 400미터 떨어져 있어 교통 접근성 또한 좋다.

이미 마트를 비롯한 휘트니스센터가 입점 예정에 있으며 주위에 선정릉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 그리고 봉은공원이 1km 내에 위치해 있다.

현대썬앤빌은 노현정 전 KBS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잘 알려진 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의 브랜드로 더욱 주목받는다. 현대썬앤빌은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썬앤빌 테헤란은 오는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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