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천상륙작전' 예고편 캡처 )
영화 ‘인천상륙작전’ 관객수가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누적관객수 83만1534명을 기록하고 있다. 실시간예매율 28.3%(오전 8시 기준)를 기록 중인 ‘인천상륙작전’은 ‘부산행’, ‘제이슨 본’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 관객수만 16만9481명으로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확정했다. 예매매출액은 14억4646만 원, 누적 매출액은 56억6435만 원에 달한다.
또 ‘인천상륙작전’은 27일 개봉한 이후 이틀 연속 일별 박스오피스 1위도 놓치지 않고 있다. 개봉 첫날 관객수는 46만4362명으로 같은 날 개봉한 ‘제이슨 본’(30만8590명)을 크게 앞섰고, ‘부산행’(42만2417명) 역시 제쳤다.
28일에도 ‘인천상륙작전’은 관객수 35만4461명으로 1위를 지켰다. ‘부산행’은 29만9153명, ‘제이슨 본’은 21만6380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부산행’은 누적 관객수 695만5606명으로 7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