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아시아 최고의 만화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회사의 대표 게임 ‘검과마법 for Kakao(이하 검과마법)’의 오프라인 부스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부천에서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 내 특설만화마켓 1관에 마련된 ‘검과마법’ 부스에서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검과마법’ 게임 쿠폰 및 만화플랫폼 ‘코미카’에서 사용 가능한 웹툰ㆍ애니툰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부채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주말에는 일정 시간 동안 깜짝 이벤트로 ‘검과마법’ VIP 스페셜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정식 출시된 ‘검과마법’은 독자적인 풀 3D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방대한 콘텐츠와 게임성으로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인기 모바일 게임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의 세계관을 토대로 제작된 웹툰 ‘검과마법 : 깨어난 영웅’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게임-웹툰을 연계한 성공적인 사례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검과마법’ 웹툰은 총 30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카카오페이지’와 ‘코미카’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이다.
‘검과마법’은 게임과 웹툰을 아우르는 마케팅 이외에도, 음악, 방송을 연계한 마케팅 전략으로 20일 기준, 출시 40여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 돌파했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기획본부장은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통해 ‘검과마법’ 게임과 웹툰을 동시에 알리게 돼 기쁘다”며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오프라인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