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모든 페이에서 할인받고 O2O(Online to Offline) 할인 서비스까지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 O2O’ 모바일 전용카드를 지난달 출시했다.
모바일 전용카드는 플라스틱 플레이트 없이 각종 페이와 간편결제에 ‘모바일 전용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모바일에 특화된 새로운 개념의 상품이다.
사용 가능 페이는 신한 FAN페이, 네이버페이, 삼성 Pay, SSG Pay, 카카오 Pay, Payco, 시럽페이 등이다.
전월 실적에 따라 페이 할인 5만 원, O2O 할인 3만 원 등 최대 월 8만 원 통합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 특화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 금액별로 50만 원 이상~100만 원 미만은 2만 원, 100만 원 이상~150만 원 미만은 4만 원, 150만 원 이상은 5만 원이다.
온라인페이 이용의 경우 신한 FAN페이(앱카드)는 3% 할인되며, 여타 Pay 온라인 업종 이용시 2% 할인된다.
O2O 특화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금액별로 50만 원 이상~100만 원 미만은 2만 원, 100만 원 이상~150만 원 미만은 2만5000원, 150만 원 이상은 3만 원이다.
이동통신요금(SKT/KT/LG U+)은 월 1회, 할인 전 승인금액 5만 원까지 자동이체 거래시 10% 할인된다.
스타벅스는 사이렌오더 1회 승인금액 기준 최대 2000원, 월 10회까지 할인되며, 2000원 미만 이용 시 이용금액만큼만 할인된다.
O2O카드의 연회비는 S& 1만 원, Master 1만3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침에 스타벅스로 시작, 점심은 맛집 큐레이션 포잉으로 예약하고, 회식 후 카카오 블랙택시로 귀가, 주말 브런치를 위한 마켓컬리 주문까지 신한카드만의 특별한 혜택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