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2TV 생생정보' )
26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대박의 조건' 코너에서는 대게찜 맛집이 소개되었다. 이날 소개된 대게찜 맛집은 하루 매출 300만 원, 월 매출 1억, 연 매출 12억을 자랑하는 대박 매장이다.
사업주는 과거 경기도 인근에서 대게 가게를 두 번이나 운영했지만, 두 번 모두 실패를 경험했다. 그리하여 2억 원의 빚을 안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심기일전해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포기 않고 세 번째 대게 사업에서는 이윤을 줄이고 손님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 같이 바꾼 결과 대박이 나게 되었다.
특히 대게찜 맛집의 주인장은 매일 주문진의 고향 친구들에게 찾아가 직접 대게와 해산물을 공수한다. 원주에서 주문진까지 약 300km를 오가는 주인장의 정성 덕분에 손님상에 싱싱한 해산물을 올릴 수 있어 입소문이 나게 된 것.
한편, 이날 소개된 대게찜 맛집은 강원도 원주시 장미공원길 13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