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댄스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가비엔제이는 최근 새로 영입한 서린을 비롯해 기존 멤버 제니, 건지와 데뷔 이래 최초 댄스곡 ‘슈비루비룹’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20일 자정 공개된 가비엔제이의 신곡 ‘슈비루비룹’은 굿펠라스의 프로듀서 민명기가 작곡하고 가비엔제이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 미국 스터링 사운드(Sterling Sound)의 엔지니어 톰 코인(Tom Coyne)이 마스터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후렴구에 반복되는 ‘슈비루비룹’이 인상적인 이 곡에 멤버들의 ‘앙탈춤’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기존 보컬 그룹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슈비루비룹’의 뮤직비디오에는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상반된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보이그룹 매드타운의 조타가 남자주인공으로 등장, 가비엔제이 멤버들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조타는 “가비엔제이의 이번 신곡이 너무 발랄하고 상큼하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선배님들 너무 예쁘셔서 얼굴도 못 쳐다봤다”고 설렘가득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5년 데뷔해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가비엔제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러블리 댄스곡 ‘슈비루비룹’로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비엔제이는 20일 MBC 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