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서초구 내곡동 소재 언남초등학교에서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게임소통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제공=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언남초등학교에서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게임소통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언남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34명이 함께 참가했다.
게임소통교육은 청소년의 미래 비전 설계와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넷마블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함께 시작한 ‘넷마블게임아카데미’의 일환이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게임소통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건전한 여가로서 게임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용 방법을 배우는 가족 공감 프로그램이다.
서장원 넷마블 경영전략 상무는 “게임소통교육은 학부모와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건전한 여가로서 게임이 가지는 가치를 이해하고 선용 방법을 배우는 가족 공감 교육”이라며 “게임소통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게임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