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손오공)
손오공이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터닝메카드’ 배틀대회를 연다.
손오공은 오는 30일 국내 최대 만화축제인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에 참여해, ‘터닝메카드 패밀리 배틀대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배틀대회는 부모와 아이가 팀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만 4세부터 13세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접수는 오는 30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현장접수 외에도 ‘키즈스타TV&토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대 50팀에 한해 사전접수도 받는다. 대회는 가족단위 총 200팀이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터닝메카드의 다양한 기념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우승 가족에게는 터닝메카드W 완구 4종과 메가드래곤을, 준우승 가족에게는 터닝메카드W 완구 3종과 배틀박스를 제공한다. 16강 이상 진출한 참가팀 모두에게도 터닝메카드 종이의자를 증정한다.
손오공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피서지를 고민하는 가족들을 위해 도심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배틀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국내 최대의 만화 전문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문화예술도 즐기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터닝메카드와 함께 즐거운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