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리쌍 건물 '우장창창' 강제집행 완료… 맘상모 “폭력으로 답한 건 길과 개리”

입력 2016-07-18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천재 검사의 몰락’ 진경준 구속…현직 검사장 구속, 검찰 역사상 처음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서 6중 추돌…대형버스가 달리던 속도 그대로 ‘쾅’

오늘날씨, 전국 다시 무더위…강원 영서 오후 소나기

로또 제711회, 1등 7명 ‘22억7741만 원씩’… 배출점은? 방학2동 ‘복권방 담배’, 하왕십리동 ‘운수대통가판점’, 장위동의 ‘CU’등


[카드뉴스] 리쌍 건물 '우장창창' 강제집행 완료… 맘상모 “폭력으로 답한 건 길과 개리”

힙합 듀오 리쌍이 세입자와 갈등을 빚었던 곱창집 ‘우장창창’에 대한 강제집행이 두 차례 시도 끝에 마무리됐습니다. 리쌍 측은 오늘 오전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본인들 소유의 건물 세입자가 약속한 날짜에 나가지 않자 철거용역 40여명을 투입, 강제집행을 진행했습니다. 법원 집행관은 이날 오전 10시26분쯤 집행완료를 선언했습니다.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 운영위원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상가임대차보호법은 임차상인약탈법이다”며 “법대로하면 임차상인 모두 죽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끝끝내 대화하지 않고, 폭력으로 답한 것은 길, 그리고 개리다. 리쌍은 사과하고 대화에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40,000
    • +0.4%
    • 이더리움
    • 3,447,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0.59%
    • 리플
    • 789
    • -0.88%
    • 솔라나
    • 193,600
    • -1.73%
    • 에이다
    • 471
    • -0.84%
    • 이오스
    • 691
    • -1%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1.36%
    • 체인링크
    • 14,830
    • -2.11%
    • 샌드박스
    • 37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