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희애, 히든미션 실패했지만 본미션 우승으로 '함박웃음'

입력 2016-07-18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런닝맨')
(출처=SBS '런닝맨')

'런닝맨' 김희애가 힘든미션엔 실패했지만 본미션 우승으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보양템, 놓치지 않을 거에요' 레이스로 꾸며져 김희애와 지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이날 '런닝맨'에선 김희애에게 특급 임무가 주어졌다. '특급 에이전트H'라 불린 히든미션은 이날 끝에서 두번째 번호인 '8번'을 차지한 하하를 마지막 미션에서 2위로 만드는 것이다.

특히 김희애에게 숨은 조력자가 있었다. 바로 그 주인공은 김종국이었다.

이날 '런닝맨'에서 김희애와 김종국은 하하가 속한 팀을 2등으로 시키는데 연달아 성공했다. 미션에 성공하면서 자신의 정체가 담긴 힌트도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 이름표 떼기 미션에서 하하를 2등으로 만들어야 했던 김희애와 김종국은 힘겨워 했고, 급기야 하하에 의해 김종국은 아웃되고 말았다.

결국 누가 숨은 미션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던 '런닝맨' 멤버들은 유재석, 지진희, 김희애, 하하가 남은 채 눈치를 봤다. 이때 유재석은 하하의 등 뒤로가 기습적으로 하하의 이름표를 떼 내는데 실패했고, 히든미션은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유재석과 한 편인 김희애는 마지막으로 남은 지진희를 압박했고, 본 미션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특급 금 배지를 획득하진 못했지만 김희애는 본미션에서 우승하며 보양식 5개를 획득, 환한 미소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24,000
    • +3.87%
    • 이더리움
    • 4,417,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1.34%
    • 리플
    • 814
    • +0.12%
    • 솔라나
    • 301,600
    • +6.09%
    • 에이다
    • 823
    • -2.37%
    • 이오스
    • 772
    • +2.66%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300
    • -3.23%
    • 체인링크
    • 19,500
    • -3.08%
    • 샌드박스
    • 406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