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예스골프UOM, 여성전용 골프클럽 히메 줄리에 블루와 오렌지 풀세트 출시

입력 2016-07-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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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퍼터’로 잘 알려진 골프클럽전문기업 UOM(대표이사 이성훈)이 2016년 신제품 ‘히메(Hime)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히메 줄리에 오렌지와 블루 풀세트로 구성됐다.

히메는 ‘공주’라는 뜻의 여성전용 골프클럽이다.

2014년부터 스테디셀러인 히메클럽은 일본에서 제작된 프리미엄 클럽으로 기능이 뛰어나면서도 디자인이 미려하고 우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로 내놓은 신제품은 클럽의 수준을 한단계 더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특히 클럽헤드에 삽인된 주얼리는 스와로브스키 정품 원석을 사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근력이나 파워가 조금 부족한 여성 골퍼들도 거리를 더 낼 수 있도록 헤드디자인에 신경을 기울였고, 보다 즐거운 플레이가 골프 퍼먼스를 실현했다.

드라이버는 티타늄 소재로 사용한 440cc 대용량 헤드를 장착했지만 초경량이어서 스윙하기가 편하다. 스위트 스폿이 넓어 빗맞을 확률을 낮췄고 관용성을 높여 기존 클럽보다 비거리를 늘렸다.

페어웨이 우드는 고강도 메탈 소재로 페이스면을 얇게 설계해 반발력을 높여주고 비거리도 보장해준다. 유틸리티우드는 초반박 페이스 설계로 우드의 비거리와 아이언의 정확성을 모두 만족해주도록 제작됐다. 페어웨이 우드는 4번과 7번, 유틸리티 5번으로 구성됐다.

아이언은 헤드 상단부에 주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의 원석을 장착해 돋보이는 미적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오버 사이즈 페이스와 언더컷 형태의 백페이스로 디자인돼 치기가 편하다.

퍼터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말렛형으로 페이스면의 C-그루브 형태의 홈이 그린에서도 정확한 방향으로 굴러가도록 스핀을 만들어준다.

히메클럽은 골프용품유통전문점 골프존에서 판매율 1위를 기록 중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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