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와 친언니 린아가 속해있는 걸그룹 '워너비'(출처=워너비, 민아 SNS)
‘걸스데이’ 민아가 친언니가 소소된 걸그룹 ‘워너비’의 활동을 적극 응원했다.
11일 걸그룹 워너비는 공식 SNS를 통해 “9일 ‘음악중심’ 대기실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빵 자매’가 드디어 만났당! 민아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스데이 민아와 더불어 걸그룹 워너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검정 스냅백을 쓴 민아와 붉은 헤어스타일을 한 린아 자매의 붕어빵 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아 역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annabe!”라는 글과 함께 워너비의 대기실 사진을 게재하며 그들의 활동을 적극 응원했다.
현재 민아는 SBS드라마 ‘미녀공심이’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면서도 언니 린아를 위해 ‘워너비’ 대기실을 찾으며 남다른 우애를 보였다.
린아가 속해있는 ‘워너비’는 2014년 싱글 ‘My Type’으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28일 신곡 ‘왜요’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