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장내시장은 상승마감한 반면, 장외시장은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동양생명은 3일 연속 하락하여 2만7250원(-0.91%)으로 밀려났으며, 금호생명은 3만2600원(+1.09%)으로 상승반전했다.
연내 상장이 힘들 것으로 보이는 교보생명은 22만7500원을, 삼성생명은 81만5000원을 기록하며 횡보세가 지속됐다.
SH공사의 인터넷전화 서비스 구축을 완료한 삼성네트웍스는 7250원으로 마감됐다.
삼성SDS(6만750원), 엘지씨엔에스(6만9000원), 서울통신기술(3만250원)은 주가 움직임이 없었다.
5일간 7.89% 상승율을 보인 포스콘은 5만1250원(+1.99%)으로 올라섰으며, 포스코건설(10만4000원)은 숨고르는 모습이였다.
휠라코리아는 3만5500원(-2.74%), CJ투자증권은 8300원(-4.6%)으로 약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청구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이였다.
나노테크닉스는 1만7050원(-2.29%)을, 에이엠에스티는 1만2450원(-1.19%)을 기록하며 두 종목 모두 3일 연속 조정을 받았다.
이엘케이 역시 1.19% 내린 1만6550원으로 하락마감됐다.
반면, 승인기업인 오디텍(1만2350원)과 옴니시스템(7450원)은 각각 0.82%, 1.36% 상승했다.
넥스지(1만50원)는 2.03% 올라 1만원대에 진입하였다.